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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 이라고도 불리는 이동평균선은 주식 가격의 평균값을 계산하여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가가 변동하는 모습을 부드럽게 표현해주어 흐름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평선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단순 이동 평균(SMA)과 지수 이동평균(EMA) 단순 이동평균(SMA) 특정 기간동안의 주가를 모두 더한 후, 그 값을 기간으로 나누어 평균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0일 이동평균은 최근 10일 동안의 주가 평균을 나타냅니다. 단순 이동평균의 식 SMA = P1 + P2 + P3...+ Pn / n SMA = 이동평균 Pn = 한 기간의 주가 n = 기간 지수 이동평균(EMA) 최근의 가격에 높은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가중치에 따라 이동평균의 변화 속도를 바꿔주는 특징..

목돈 모으기 가장 좋은 적금, 어떤게 있을까요? 기본금리가 높은 적금도 있고, 특정 조건을 갖춘 우대금리가 높은 적금도 있습니다.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적금은 무려 6% 페퍼 저축은행의 AI Peppers 배구사랑 정기 적금이구요, 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적금은 10%의 웰컴 저축은행에 웰뱅 워킹 적금이 있습니다. 우대 금리 13.5%인 광주은행의 행운적금도 있는데.. 이건 순전히 운으로만 가능한 적금이라 패스할게요 높은 금리의 적금인 만큼 진입장벽이 제법 높습니다. 6%의 기본 금리,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페퍼 저축은행의 AI Peppers 배구사랑 정기적금 이 적금은 페퍼 저축은행의 계좌를 보유한 사람이 페퍼 스타디움 방문 관람 시 주는 코드로 가입이 가능한 적금 상품입니다. 월 1~50만원까지 저..

수동과 자동 액티브 인컴과 패시브 인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어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말들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 '백수로 월 100만원 vs 일하면서 월 300만원' 같은 것이 패시브 인컴으로 살 것이냐 액티브 인컴으로 살 것이냐에 대한 논쟁이죠 정확히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액티브 인컴 자신의 시간, 몸, 행동으로 수익을 얻어내는 행위를 액티브 인컴이라고 합니다. 직접 움직여서 돈을 버는 모든 것들입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액티브 인컴으로 돈을 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급을 받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업가들도 움직이는 그 순간만큼은 액티브 인컴이 되는거죠 패시브 인컴 패시브, 게임을 제법 하셨던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죠..

재무제표 보는 법 재무제표를 읽는다 하면 알아듣기 어려운 용어로 복잡하게 쓰인 경우가 많은데, 구글에서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finance/ Google Finance - 주식 시장가, 실시간 시세, 비즈니스 뉴스 Google Finance는 실시간 시장 시세와 국제 거래소, 최신 금융 뉴스, 분석을 제공하여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 거래와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www.google.com 바로 이 구글 금융인데 우리가 구글에 '삼성전자 주가'라고 치면 나오는 그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는 곳입니다. 삼성전자의 주식을 검색해 봤습니다. 여기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삼성전자의 재무제표, 즉 재무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합니..

주가의 마지노선 대부분의 주가는 특정 범위의 가격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KOSPI가 2000~3000포인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주가를 미친 듯이 변동할만한 소식이 있지 않는 이상 저 가격 사이를 머무르게 됩니다. 이건 지지와 저항이 구간마다 있기 때문에 가격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건데요 그럼 도대체 지지와 저항은 무엇이고, 어느 구간에 있는 걸까요? 지지와 저항 지지 지지는 주가가 하락 시 어느 지점에서 더 떨어지지 않거나 떨어지는 힘이 약해져 다시 상승을 하는 구간입니다. 저항 지지의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다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하락하는 구간입니다. 이 둘은 상승일 때의 벽이냐 하락일 때의 벽이냐로 마지노선이라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마지노선은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지..

고점과 저점이란? 고점과 저점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단타나 스캘핑을 하시는 분들은 기간 별로 수많은 고점, 저점을 찍고 자신만의 라인을 만들어냅니다. 고점 한 기간 내에 가격이 제일 높았던 지점입니다. 전고점 현재 고점의 바로 직전의 가장 높았던 지점입니다. 저점 한 기간 내에 가격이 제일 낮았던 지점입니다. 전저점 현재 저점의 바로 직전의 가장 낮았던 지점입니다. 추세선 긋는 법 이제 어디가 고점이고 저점인지 알았으니 추세선 긋는 건 일도 아닙니다. 아무 차트를 들고 와서 추세선(주황색 선)을 그어보았습니다. 저점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게 보이고, 고점은 올라가다가 하락했는데 다시 추세선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저점의 추세선들이 상승하고 고점 역시 상승할 때 상승장 반대로 하락할..

물가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뜻하는 단어들 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거나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인플레이션(Inflation)이라고 합니다. 물가가 몇% 이상 올랐다해서 이건 인플레이션이다 라는 기준은 딱히 없고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디플레이션 반대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화폐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합니다. 이 역시 인플레이션과 같이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원인 큰 원인으로는 '통화량'입니다. 통화량이란?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화폐의 양입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가 상승해 인플레이션이 되고 통화량이 감소하여 돈의 가치가 올라가 물가가 하락해 디플레이션이 됩니다. 그 외에도 작은 원인들(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국의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와 코스닥 경제 뉴스에도 그렇고 한국 증시(증권시장)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바로 들리는 두 단어 코스피와 코스닥이란 무엇을 뜻하는걸까요?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 한국의 대기업 같은 묵직한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는 코스피는 한국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불리며 코스피 지수가 높을수록 대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했다는 뜻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높아지면 한국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지수가 높다고 경제가 좋아졌다라고 볼 순 없는게 대기업들의 주식 총량을 더해 지수를 평가하기 때문에 소수의 기업만 큰 성장을 해도 지수에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50, 100, 250? 코스피 ..

시가와 종가 먼저 시가와 종가의 뜻부터 알아보자면 시가는 봉이 시작된 가격 종가는 봉이 종료된 가격 그러므로 양봉의 시가는 아래에 있고 음봉의 시가는 위에 있습니다. 양봉, 음봉을 결정하는 주요한 가격이죠 시가보다 높은 상태로 종가를 맞이하면 양봉 시가보다 낮은 상태로 종가를 맞이하면 음봉이 되는 원리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꼭 알아야하는 용어들입니다. 고가와 저가 고가는 한 봉에서 제일 높았던 금액이고 저가는 반대로 제일 낮았던 금액이 됩니다. 이건 양봉이든 음봉이든 위치가 똑같을 수 밖에 없겠죠? 이 저가와 고가를 이용해 저점이나 고점을 그려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고가와 주가는 주식 트레이드에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되기도 합니다. (시가와 종가로 저점 고점을 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거..

손절과 익절 일상에서도 흔히 쓰이는 손절과 익절, 이 단어들이 원래는 주식 용어였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주식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봅시다! 손절 '친구를 손절 치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손절의 뜻은 손해를 보고 가지고 있던 주를 처리하는 걸 뜻합니다. 믿었던 친구에게 많은 손해를 당하고 떠나보내는 것 역시 손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요 익절 익절은 손절의 반대말로 이득을 보고 주를 처리했을 때 쓰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항상 갈망하는 단어이죠 익절을 위한 손절 투자 시 우리는 손절을 두려워하는 동시에 익절 역시 믿지 못합니다. 더 오를 것 같고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욕심에 쉽게 처리하지 못하죠 그래서 자기만의 철저한 투자 전략으로 조금은 기계같이 차갑게 손절하고 칼같이 익절 하는 습관을..